연꽃언니의 취미공간(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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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타이완 6 - 대만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는 국립 국부기념관
2016.11.18. ~2016.11. 21. 3박4일 대만여행 Taipei in Taiwan 청춘, 타이완 6 - 국립 국부기념관 국립국부기념관 國立國父紀念館 No. 505號, Section 4, Ren'ai Road, Xinyi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0 오전 9시 ~ 오후 6시 무료 관람 https://www.google.co.kr/maps/place/%EA%B5%AD%EB%A6%BD%EA%B5%AD%EB%B6%80%EA%B8%B0%EB%85%90%EA%B4%80/@25.0400511,121.5573386,16.37z/data=!4m5!3m4!1s0x3442a9eec87122c3:0xbe4641f96f0e578a!8m2!3d25.0400306!4d121.5602452 MR..
2018.08.14 -
청춘, 타이완 5 - 타이페이의 문화가 모인 곳, 송산문창원구
2016.11.18. ~2016.11. 21. 3박4일 대만여행 Taipei in Taiwan 청춘, 타이완 5 - 송산문창원구 송산문창원구 松山文創園區 오전 9시 ~ 오후 6시 https://www.songshanculturalpark.org/index.aspx No. 133, Guangfu South Road, Xinyi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0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86%A1%EC%82%B0%EB%AC%B8%EC%B0%BD%EC%9B%90%EA%B5%AC/@25.0414183,121.5576992,16.37z/data=!4m5!3m4!1s0x3442abbf23ce4b3b:0xc82b0f87ff7df9dc!8m2!3d25...
2018.08.13 -
명동에서 가보는 박물관, 우표박물관 & 화폐박물관
주로 영화를 보거나 쇼핑을 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고, 가끔 남산갈 때 지나쳐 가는 명동. 그런 명동에 우표박물관과 화폐박물관이 있다는 걸 알고, 주말에 가까운 나들이 겸 지하철 타고 가는 가까운 여행 삼아 다녀왔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지만, 생각보다 다양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무더워지기 전에 나는 다녀왔지만, 요즘처럼 무더운 날 명동에 놀러갔다가 쉬어갈 겸 가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입장료 무료 매일 9~18시 (월요일 휴무, 국경일, 명절연휴, 신정 휴관) http://www.kstamp.go.kr/kstampworld/ 우표박물관에 들어가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많은 우표들이 전시되어 있다. 아래 사진에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우표는 기본이고, 관광지 사진을 담은 우표와 세계 ..
2018.08.04 -
핸드메이드 잡지, 몰리메이크스
예전에 한 번 기록을 해놓은 적이 있는 '솜씨스토어(http://lotusflower5.tistory.com/98)' 사이트. 그 사이트에서 '몰리 메이크스'라는 핸드메이드 잡지를 팔고 있다. 작년 가을 솜씨스토어 사이트를 통해 몰리 메이크스 잡지를 알게 되었지만,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2017년이 지나갔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2016, 2017년에 걸쳐서 만들어진 몰리 메이크스 잡지는 24권을 끝으로 제작이 중단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생일에 친구들에게 생일선물로 몰리메이크스 2017년 전권(12권) 세트를 선물로 받게 되었다! (내 마음을 표현할 신나는 이모티콘이 없음이 아쉽다) 한 개 같지만 한 개 같지 않은 풍족한 선물을 받았다. 손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싶은 건 많지만, 시간은 없고 돈은 부..
2018.08.02 -
나홀로 여행 컨설팅북 - 이주영(길벗)
나홀로 여행 컨설팅북 이주영 길벗 여행이 마냥 즐거운 어느 날 서점에서 보게 된 책이다. 그 후로 여러 번 이 책을 보면서 가고 싶은 여행지를 생각했고, 몇 번 다녀오기도 했다. 이 책은 도별로 몇 개의 지역을 여행지로 추천하고 있다. 모두 자가용이 없어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한 지역들이기 때문에 언제든 혼자 떠날 수 있는 곳이었다. 책의 초반부에 있는 10개의 테마(혼자 여행을 처음 시작하기 좋은 지역, 태생이 가만히 있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여행지 등)는 갑자기 떠나는 여행에 어디를 가면 좋을지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선택지를 줄 수 있다. 가평을 예시로 책의 구성을 소개하자면, 아래 사진과 같다. 지역에 대한 간단한 소개, 해당 지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일(나만의 여행 목표 또는 미션을 적어볼..
2018.08.02 -
청춘, 타이완4 - 딘타이펑, 대만에 간다면 꼭 먹어보기를 추천하는 맛집
2016.11.18. ~2016.11. 21. 3박4일 대만여행 Taipei in Taiwan 청춘, 타이완 4- 딘타이펑 딘타이펑은 대만 여행을 가기 전에 여러 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볼 때, 끊임없이 추천으로 나왔던 식당이다. 딤섬을 먹어본 적도 없기에 한 번은 먹어보려고 했으니 기왕이면 맛집에 가서 먹어보고 싶어서 딘타이펑에 갔었다. 오전 11시에 갔지만, 나의 대기번호는 1103번!! 그럼 2시간 동안 1102팀이 왔다는 건가?! 현장 대기시간도 70~80분! 그래도 여러 여행 후기에서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라서 덜 충격적이었다. 그나마 개점 시간(평일 10시, 주말 9시)에 가면 덜 기다릴 수 있다고는 하는데, 대기가 완전히 없기는 힘들 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대기하는 동안 동먼역 주변의 여러 기..
2018.08.01 -
청춘, 타이완 3 - Good! 융캉제 우육면
2016.11.18. ~2016.11. 21. 3박4일 대만여행 Taipei in Taiwan 청춘, 타이완 3 - 융캉제 우육면 융캉제(용캉지에) 우육면 No. 17, Lane 31, Section 2, Jinshan South Road,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딴쉐이(2, 빨강)라인 또는 중허(4, 노랑)라인 - 동먼역 - 4번 출구 11시 ~ 21시까지 영업 (Break Time 15:30~16:30)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9C%B5%EC%BA%89%EC%9A%B0%EC%9C%A1%EB%A9%B4/@25.0331293,121.5284636,18.48z/data=!4m8!1m2!2m1!1z7Jy17LqJ7KCc..
2018.07.31 -
동대문 이색카페, 옐로우카페 vs 마조앤새디카페
동대문에서 가본 많고 많은 카페 중에서 이색적이었던 카페 두 곳! 바나나 우유가 포인트인 카페. 작은 규모의 카페이지만, 맛은 Great! 서울 중구 을지로6가 17-2 현대시티아울렛동대문점 지하2층 1,4호선 동대문역 8번 출구 근처 일~수요일 11~22시, 목~토요일 11~23시 1인 기준 4~5,000원 내외 (개인적으로는 제주도에 있는 곳도 가보고 싶어졌다) 마조 & 새디 캐릭터로 잘 꾸며진 카페. 캐릭터 상품도 있고, 캐릭터가 카페 전체를 꾸미고 있어서 귀여움. 그런데 맛은.. 디저트는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음료는 맛도 별로였고, 가격대비 음료는 너무 적고 얼음이 가득했음. (현대시티아울렛 안에도 작은 규모로 하나의 매장이 더 있음) 서울 중구 퇴계로 344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018.07.30 -
청춘, 타이완 2 - 망고빙수가 너무나도 맛있는 곳, 스무시하우스
2016.11.18. ~2016.11. 21. 3박4일 대만여행 Taipei in Taiwan 청춘, 타이완 2 - 스무시하우스 처음 가본 대만여행에서 나는 타이페이 내에서만 여행을 했다. 다른 특색이 강한 지역이 있는 게 아니라면, 처음 가보는 나라는 수도를 여행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타이페이 중에서도 내가 머문 숙소(KDM호텔, http://lotusflower5.tistory.com/198)에서 가장 가까운 번화가였던 융캉제쪽(동먼역/딴쉐이(2)라인, 중허(4)라인)은 두 번을 갔다. 맛있는 식당과 예쁜 기념품점들이 가득한 곳이고, 지금부터 소개할 스무시하우스(대만 망고빙수 맛집)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전 10시 ~ 오후 11시 영업 No. 15, Yongkang Street, Da'an Dis..
2018.07.30 -
타샤가 들려주는 그녀의 삶의 이야기, 타샤의 말 - 타샤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작년에 우연히 '타샤 튜더(Tasha Tudor)'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핸드메이드로 가득한 자연주의 삶을 살았던 미국의 한 여인. 20세기에 살던 사람이지만, 50대 이후부터는 18~19세기의 고전풍으로 삶을 살았다. 그녀와 같은 삶을 동경하거나 그녀가 롤모델이지는 않지만, 자연을 사랑하고 타인의 시선보다는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아간 그녀가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그녀의 책들이 예쁜 표지의 책에 다시 나왔다는 걸 알게 되었다. '타샤의 말', '타샤의 정원', '타샤의 집', '타샤의 식탁', '타샤의 돌하우스', '타샤의 그림'까지 다양한 시리즈의 책이 나왔다. 그 중에서 관심이 있던 '타샤의 말', '타샤의 돌하우스', '타샤의 식탁' 3권의 책을 구입했다. 책에 함께 첨부된 사진은 전혀..
201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