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타이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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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대만 여행 마무리 글! feat. 대만 여행 기념품 & 편의점 음식(청춘, 타이완 2-12)
2019.02.02 ~ 2019.02.05 3박4일 대만 여행 친구들과 타이베이 여행 청춘, 타이완 2탄 1. 대만 여행 기념품 2019/03/19 - [공예 Handmade/다른, 핸드메이드] - 나노블럭 - 대만 우체통 모양의 간단한 나노블럭 지금부터 나오는 아래 사진은 대만 여행에서 구입해 온 펑리수, 누가크래커, 망고젤리이다. 이 세 가지 간식은 대만을 대표하는 기념품들이다. 그리고 브랜드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각각 한 개의 브랜드에서만 구입해왔다. 먼저, 누가크래커! 누가크래커는 파맛(기본), 커피맛, 초코맛, 딸기맛이 있었다. 그 중에서 딸기맛을 제외한 세 가지 맛의 누가크래커를 구입해왔다. 누가크래커는 처음 만들었을 때는 크림이 부드럽지만,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진다. 그래서 집에서 먹을 때..
2019.09.07 -
드디어! 대만 타이베이의 미니어처 박물관, 슈전보우관(수진박물관)에 다녀와서(청춘, 타이완 2-11)
2019.02.02 ~ 2019.02.05 3박 4일 대만 여행 친구들과 타이베이 여행 청춘, 타이완 2탄 타이베이에 미니어처 박물관(슈전보우관 = 수진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처음 대만 여행에 다녀온 후 알았다. 얼마나 아쉬웠는지ㅠㅠ.. 그래서 대만에 다시 갈 때는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설 연휴에도 슈전보우관(수진박물관)이 문을 열어서, 대만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오전에 친구 한 명과 함께 다녀왔다. (여행 마지막 날 오전은 서로 가고 싶은 곳이 달라서 2명, 3명으로 나눠서 여행을 했다) 대만의 느낌이 물씬나는 입구를 지나서 문을 열고 들어오자 수많은 미니어처들이 우리를 반겼다. 문 바로 옆의 입구에는 예쁜 인형들이 줄지어 있었다. 슈전보우관(수진박물관, 대만 미니어처 박물관)의 대부분은..
2019.08.05 -
뚜벅뚜벅 타이베이 시내 돌아다니기(청춘, 타이완 2-10)
2019.02.02 ~ 2019.02.05 3박 4일 대만 여행 친구들과 타이베이 여행 Trip in Taipei, Taiwan 청춘, 타이완 2탄 여행 셋째 날은 날씨가 흐렸다. 원래 계획은 오전에 타이페이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점심을 먹고 단수이에 가서 노을을 보려고 했었다. 하지만 날씨가 계속 흐려서 단수이에 가도 노을을 못 볼 것 같아서 깔끔하게 단수이는 포기했다. 그래서 대신 타이베이 메인역과 시먼딩을 중심으로 돌아다니며 타이베이를 구경했다. 날씨가 흐려서 단수이는 보지 못했지만, 돌아다니기에는 딱 좋은 날씨였다! 말이 나온 김에 날씨에 대해 잠깐만 적어보려고 한다. 2월 초의 타이베이 날씨는 초여름과 초가을의 날씨를 왔다갔다 했다. -여행 둘째 날은 날씨가 맑고 햇빛이 쨍쨍했다. 반팔과 짧은 원..
2019.07.31 -
대만여행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첫 번째 예류(청춘, 타이완 2-6)
2019.02.02 ~ 2019.02.05 3박4일 대만여행 친구들과 타이베이 여행 Trip in Taipei, Taiwan 청춘, 타이완 2탄 설연휴 친구들과 대만 여행의 두 번째 날은 예스폭진지 버스투어를 했다. '예스진지'는 대만의 수도인 타이페이에서 비교적 가까운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여기에 스펀폭포를 추가하여 예스폭진지라고도 한다). 타이페이에서 가깝다고는 해도 투어를 활용하지 않으면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을 하루만에 대중교통으로 다 가기는 어렵다. 그래서 많이들 버스투어나 택시투어를 이용한다. 우리(나와 친구들)는 우리가 원하던 일정이 모두 담긴 '인디고트래블'의 '예스폭진지 버스투어'를 예약했다. 버스투어는 택시투어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 ..
2019.07.16 -
타이페이 필수 여행지, 융캉제에서 놀기 - 스무시하우스 망고빙수, 딘타이펑(청춘, 타이완 2-5)
2019.02.02 ~ 2019.02.05 3박4일 대만여행 친구들과 타이베이 여행 Trip in Taipei, Taiwan 청춘, 타이완 2탄 처음 대만을 여행갔을 때도 여행 첫 날 융캉제에 갔었다. KDM 호텔과 지하철로 매우 가깝기도 하고, 식당도 있고 상점들도 많아서 처음 대만을 접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융캉제의 거리를 걸으며 여러 상점들에 들어가 구경을 했다. (설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이었지만, 사람이 특별히 더 많아 보이거나 하지는 않았다. 다행히 상점들도 대부분 다 문이 열려 있었다) 그리고 융캉제에 가면 꼭 가기를 추천하는 두 곳! 스무시하우스와 딘타이펑에 갔다! 2018/07/30 - [여행 Travel/청춘, 타이완] - 청춘, 타이완 2 - 망고빙수가 너무나도 맛있는 곳, 스무시하우스 ..
2019.07.15 -
대만 타이페이 화산1914 내에 있는 (우드풀라이프)Woodfullife (청춘, 타이완 2-4)
2019.02.02 ~ 2019.02.05 3박4일 대만 여행 친구들과 타이베이 여행 Trip in Taipei, Taiwan 청춘, 타이완 2탄 KDM 호텔에서 화산1914 가는 방법 화산1914 창의문화원구는 우리가 머무는 숙소였던 KDM 호텔(MRT 중샤오신성 역)과도 도보 10분 내의 거리에 있다. 그래서 호텔에 짐을 맡기고 가장 처음으로 간 곳이기도 하다. '화산 1914 창의 문화 원구'는 옛 건물들에 예쁜 카페와 식당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작은 전시회와 프리마켓, 공연 등을 하고 있는 곳이다. 송산문창원구라는 곳도 이 곳과 비슷하게 여러 가지 전시회를 하고, 인테리어 소품과 주방용품을 비롯한 여러 가지 예쁜 물건들을 판매한다. 2018/08/13 - [여행 Travel/청춘, 타이완] - ..
2019.07.14 -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있는 캡슐호텔, 다락휴 체험기(청춘, 타이완 2-2)
인천공항 캡휼호텔, 다락휴 광명역에서 버스타고 인천공항으로! 대만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 날 밤.인천공항에 미리 도착해서 캡슐호텔 다락휴에서 숙박! 샤워실 있는 1인룸을 예약하였는데,침대가 매우 편하고 좋았다!이번에는 대만을 갔지만,유럽이나 미국에 간다면긴 비행 전에 잠시 쉬다가 가면훨씬 컨디션이 좋을 것 같다. 이번에 나도하루 빨리 가서 쉬고 비행기를 타러 갔더니,새벽에 공항에 온 친구들보다훨씬 쌩쌩했다!
2019.05.23 -
청춘, 타이완 12 - 대만 여행 정리
대만여행 정리Taipei in Taiwan 1. 기본 사항- 2016년 11월 18일 ~ 11월 21일(3박 4일)- 내일투어 금까기 상품(항공+숙박) 특가로 여행- 항공(Good): 캐세이퍼시픽(CATHAY PACIFIC) 2시간 50분 비행- 숙소(Good): KDM Hotel2018/07/22 - [여행 Travel/청춘, 타이완] - 청춘, 타이완 1 - 특가로 갑자기 떠난 첫 번째 대만여행 2. 주요 일정1일차(2016.11.18)- 융캉제 우육면: Good. 다른 곳에서 우육면을 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이 가게 기준으로는 우육면이 매우 마음에 들었음.2018/07/31 - [여행 Travel/청춘, 타이완] - 청춘, 타이완 3 - Good! 융캉제 우육면- 스무시하우스(망고빙수): Very G..
2018.12.08 -
청춘, 타이완 11 - 여전히 애정하는 대만여행 기념품
내 마음대로 추천하는 대만여행 기념품! (Only 내 기준 순위ㅋㅋ) 1위. 라이하오에서 산 기념품들 대만에서 구입한 여러 가지 기념품 중 가장 많은 돈을 쓴 곳! 그리고 대만 특색이 담긴 기념품을 구입하기에 딱 좋은 기념품 가게! 위 사진에 있는 일침일선과 라이하오이다. 같은 건물 1층은 일침일선, 지하1층은 라이하오이다. 상점명은 다르지만 계산대도 같고, 명함도 같이 사용하고 있다. No. 11號, Lane 6, Yongkang Street,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https://www.google.com/maps/place/%E4%BE%86%E5%A5%BD+LAI+HAO+Taiwan+Gift+Shop/@25.032756,121.527024,17z/data=!..
2018.08.30 -
청춘, 타이완 10 - Goodbye~ Taipei! 대만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대만 여행. 더 정확히는 수도 타이페이 여행이었다. 다만 너무나도 아쉬웠던 점은 여행 며칠 전 잘 못 자를 발톱이 계속 살을 파고 들어서 자꾸 붓고 피가 나서 하루에 많이 돌아다닐 수가 없었다. 그래서 계획했던 일정들을 많이 포기해야 했던 점이 지금 생각해도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갑작스러운 여행치고는 꽤 즐겁게 잘 놀았었다. 대만을 떠나오던 날도 오전에 여행을 하려면 할 수는 있었지만, 아픈 발 때문에 퇴실시간에 맞춰서 짐을 싸서 공항으로 바로 갔다. KDM 호텔은 가성비도 좋지만, 위치도 매우 좋다. 공항을 가는 105번 버스 티켓도 호텔 프론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응? 버스를 기다리는데 너무나도 익숙한 한국어ㅋㅋ) (대만의 질서정연한 오토바이 부대. 대만에서 흔..
201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