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영작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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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간 꾸준히 온라인 글쓰기 모임에 참여한 소감 <매일 쓰는 사람>
- 모임명: 매일 쓰는 사람 - 모임기간: 30일(1월18일 ~ 2월16일) - 운영방법: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의 목차에 따라 30일 동안 책을 읽고, 매일 자신의 SNS에 읽기 과제(또는 글쓰기 과제)를 실시한다. 과제를 수행한 후, 다른 멤버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단톡방(카카오톡)에 공유한다. - 운영 플랫폼: 글로(GLOW) blog.naver.com/glowingreaders 서로를 밝히는 독서, 글로(GLOW) : 네이버 블로그 글로 세상을 밝힙니다. 독서 커뮤니티 및 독서모임 서비스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glowingreaders blog.naver.com 10점 만점에 10점, 만족도가 매우 높은 모임이었다. 이 모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
2021.02.20 -
온라인 글쓰기 모임 30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2.16.화 Day30. 카카오 브런치 작가에 도전해 봐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Day30. 카카오 브런치 작가에 도전해 봐 1.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여러분이 꿈꿔 오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프라 윈프리) - '꾸준함'입니다. ... 저는 브런치를 시작한 초기부터 거의 매일같이 글을 오려 왔습니다. ... 오히려 힘을 뺀 글에 진심이 묻어났는지 더 좋아해 주더라고요. 2. 꾸준히 쓰고 싶은 나만의 콘텐츠 주제는 무엇인가요? 목차를 3개 이상 써보세요. 29일차 미션에도 비슷한 질문이 있었는데 오래 고민했지만, '책'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끝내 주제를 고르지 못했다. 유사한 질문임에도 오늘 질문은 더 편안하게 ..
2021.02.17 -
온라인 글쓰기 모임 27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2.13.토 Day27. 바로 써먹는 글쓰기의 잔기술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Day27. 바로 써먹는 글쓰기의 잔기술 1.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 연상 작용은 이처럼 다소 엉뚱해도 좋습니다. 아이디어는 엉뚱함 속에서 반짝거리기도 하니까요. - 오늘 신문에 이런 글이 실렸더라. "4살 아들이 스마트폰 게임을 하다 Fail이 뜨자 좋아하더라. Fail이 무슨 뜻인지 아냐 묻자 '실패'라고 대답하더라. 그래서 실패가 무어냐고 묻자 아들이 '다시 하라는 거야.'라고 했다." (소설가의 일, 김연수 작가) - 말을 할 때나 글을 쓸 때나 이렇게 어원을 뜯어보고 파자해 보고 글자, 숫자, 기호 등을 뚫어져라 보세요. 내 손끝에서 기발하고 재미있는 글이 탄생할지도 모르..
2021.02.16 -
온라인 글쓰기 모임 24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2.10.수 Day24. 글쓰기는 취미가 아니라 일상이야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Day24. 글쓰기는 취미가 아니라 일상이야 1.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내가 '할 말'을 분명히 가지고 그것이 독자도 '호응'할 만한 테마인지 퇴고 단계에서 살펴보는 방향성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정립되는 태도를 두고 저는 '작가 감성'이라 부릅니다."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다. '간절'하면 이뤄지는 게 아니라, '하면' 이뤄진다." "글쓰기를 작업으로 인식하기보단 수시로 발상하고, 수시로 쓰고, 수시로 정리하고, 수시로 고쳐 보세요. 취미를 넘어 일상으로.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2. 글쓰기를 취미가 아닌 일상으로 만들 수 있는 방안..
2021.02.11 -
온라인 글쓰기 모임 21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2.07.일 Day21. 제목은 어떻게 정할까?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Day21. 제목은 어떻게 정할까? 1.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제목은 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표 역할이에요. 글을 쓰다가 자꾸 길을 잃어버린다는 건 특히 글쓰기를 막 시작한 분들이 흔히 난감해하는 점입니다. 원인이 크게 2가지인데요. 하나는 주제가 스스로 명확하지 않았을 때이고, 다른 하나는 주제에 대해 할 말이 덜 쌓였기 때문입니다." 2. 지금까지 썼던 글쓰기 과제에 제목이 없다면 제목을 지어보세요. 기존에 지었던 제목은 적당한가요? 어떻게 수정할 수 있을까요? - '글쓰기 과제1'의 제목: 코로나! 너로 인해, 난 방구석에서 랜선여행 2021/01/22 - [Writing Diary/..
2021.02.08 -
온라인 글쓰기 모임 18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2.04.목 Day18. 첫 문장은 어떻게 쓸까?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Day18. 첫 문장은 어떻게 쓸까? 1.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일단 써. 나중에 고칠 수 있으니까. ... 혹시나 첫 문장이 어려운 분이 있다면, 일단 저질러 보세요." "그림이 그려지는 문장은 독자가 글을 이어서 읽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문장 속으로 확 빨려 들어가는 순간, 이야기는 독자의 머릿속에서 시작되지요." 2.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소설이나 에세이의 첫 문장을 찾아 적어보고, 어떤 공통점 또는 인사이트가 있는지 정리하기 오늘은 타지에 와 있어서 집에 있는 책들을 볼 수가 없어서 이 미션을 하기에 적합하지가 않다. 그래도 e-book에 있는 책들의 첫 문장만이라도..
2021.02.05 -
온라인 글쓰기 모임 15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2.01.월 Day15. 글쓰기로 카타르시스를 느껴 봐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Day15. 글쓰기로 카타르시스를 느껴 봐 1.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 '무조건 참는 자에겐 병이 있나니.' 참는 건 미덕이 아닙니다. ... 그러니까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해소입니다. - 저는 아예 미리부터 초중고 과목에 '댓글 쓰기 교육'이 있어야 한다고 주창합니다. - 여러분도 나름대로 쌓인 것을 남김없이 정화하고 승화하는 건전한 도구를 찾아보세요. 아마도 지금 즐기는 취미가 있다면 그것이겠죠. 2. Day 1의 답이 본인에게 왜 중요한지 쓰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과 연관지을 수 있나? Day 1에서 처음 관심을 가졌던 목차를 봐도, 내가 글쓰기에 관심을 갖는..
2021.02.02 -
온라인 글쓰기 모임 12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1.29.금 Day12. 3단계(퇴고) 이제 독자를 의식해 봐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Day12. 3단계(퇴고) 이제 독자를 의식해 봐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발상하고 정리하는 시간보다 퇴고하는 시간이 훨씬 길어야 합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잘 고치는 사람입니다. ... 퇴고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가독성을 판가름하는 객관성은 주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는 게 제일 효과적이거든요." 그리고 책에서 제시된 퇴고 체크리스트. 이 부분은 반복해서 보면서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11일차에 배운 '정리단계' 파트에 나온 조언을 포함하여 글로 정리하기 - '내가 듣고 싶은 말' 주제로 스크래치 보드에 '정리단계' 적용하기: 개인 다이어리에 미션 완료 20..
2021.02.01 -
온라인 글쓰기 모임 8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1.25.월 Day8. 글을 '힙'하게 쓰고 싶다면?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글을 '힙'하게 쓰고 싶다면? 1.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나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달해 낸다면 '잘 쓴 글'이죠. 아울러 독자에게 뭔가(감동, 재미, 정보 등)를 남겨 준다면 금상첨화입니다."라는 말에 매우 동의했다. 글에는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이 명확하고, 독자가 그걸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은 후에 느낌은 독자의 몫이지만, 대다수 독자들이 글의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면 '잘 쓴 글'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간혹 칼럼이나 소설에서 열린 결말로 글을 쓰기도 한다. 중의적인 의미를 포함하기도 하고, 의문형으로 이야기를 끝내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어느 정도는 작가..
2021.01.27 -
온라인 글쓰기 모임 7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1.24.일 Day7. 내가 아는 것으로 글쓰기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내가 아는 것으로 글씨기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나에겐 언제든 할 수 있는 일상과도 같았던 경험들이 누군가에겐 놀랍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됩니다. 자기 경험을 무시하지 마세요." "없는 걸 있는 척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으로 승부를 내야 합니다. 글쓰기는 누군가와 비교하는 경쟁이 아니라,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책에 있는 물음에 답해보기 내가 '아는 것'으로 글을 써야 한다는 말에서 '아는 것'은 무엇일까? ['아는 것'이란 내가 경험으로 체득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방법은 다양할 수 있다. 책, TV, 인터넷 등과 같은 매체를 통해 공부한 것일 수도 있고, 직접 가보거나 체험해본..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