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언니의 취미공간(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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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글쓰기 모임 22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2.08.월 Day22. 기획 콘텐츠를 발행해 볼까?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Day22. 기획 콘텐츠를 발행해 볼까? 1.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뭔가를 자꾸 표현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을 재능으로 발현하려면 자꾸 기회를 만드는 일부터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꼭 남이 기회를 주어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걸 주체적으로 만들어 보는 거죠." 2. 책을 참고하여 자신이 방송을 한다면 또는 기획물을 발행한다면 어떤 콘텐츠를 제작 하고 싶은지 적어보세요. 서로의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본다면 재밌을 것 같다. 매번 다른 주제로 취미활동 한 가지를 정하고, 그 취미를 하고 있거나 했던 사람들이 생각하는 장단점이나 특징을 이야기 나누는 ..
2021.02.09 -
온라인 글쓰기 모임 21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2.07.일 Day21. 제목은 어떻게 정할까?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Day21. 제목은 어떻게 정할까? 1.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제목은 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표 역할이에요. 글을 쓰다가 자꾸 길을 잃어버린다는 건 특히 글쓰기를 막 시작한 분들이 흔히 난감해하는 점입니다. 원인이 크게 2가지인데요. 하나는 주제가 스스로 명확하지 않았을 때이고, 다른 하나는 주제에 대해 할 말이 덜 쌓였기 때문입니다." 2. 지금까지 썼던 글쓰기 과제에 제목이 없다면 제목을 지어보세요. 기존에 지었던 제목은 적당한가요? 어떻게 수정할 수 있을까요? - '글쓰기 과제1'의 제목: 코로나! 너로 인해, 난 방구석에서 랜선여행 2021/01/22 - [Writing Diary/..
2021.02.08 -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닮은 곳, 포천 허브아일랜드
포천허브아일랜드는 허브식물이 주를 이루지만, 곳곳에 이탈리아 테마로 이루어진 곳이 많이 있다. 이탈리아 외에도 동화, 공룡, 산타 컨셉의 다양한 테마의 조형물이 있어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허브카페와 식물박물관도 있어서 하루종일 놀기에 딱 좋은 곳이다. 허브아일랜드는 자가용을 타고 갈 수도 있지만, 서울, 인천, 부천, 일산, 안양, 분당, 성남에서 출발한다면 정기셔틀버스도 활용할 수 있다. 나와 남편은 시청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편하게 서울과 허브아일랜드를 왕복할 수 있었다. 그리고 허브아일랜드 내에 펜션도 있어서 셔틀버스를 타고 온 사람들도 1박 이상의 여행을 할 수 있다. 허브아일랜드 내에는 포천관광안내소가 함께 있다. 허브아일랜드 지도뿐만 아니라, 포천 관광지, 축제정보 등도 추천 받을 수 있다..
2021.02.08 -
온라인 글쓰기 모임 20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2.06.토 Day20. 마지막 문장은 어떻게 쓸까?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Day20. 마지막 문장은 어떻게 쓸까? 1.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우리가 글의 마무리를 할 때, 매일 좋을 수도 없을뿐더러 모든 글에 교훈적 마무리를 추구해야 한다는 압박도 버리면 좋겠습니다." 2. 다른 책에서 마지막 문장을 어떻게 마무리 짓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공통점이나 인사이트가 있나요? 최근에 읽은 소설은 열린 결말로 여운을 남기는 마무리를 하였다. 그래서 그 마지막 문장을 보자, 저절로 이후의 주인공들 모습을 상상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여운을 남기는 마무리를 갖는 소설을 좋아한다. 책은 끝났지만, 내 상상력은 뒷 이야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정 주제(..
2021.02.07 -
온라인 글쓰기 모임 19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2.05.금 Day19. 글 쓰다가 막힐 땐 어떻게 하냐고?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Day19. 글 쓰다가 막힐 땐 어떻게 하냐고? 1.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글쓰기를 하다 보면 종종 막힐 때가 있는데요. 그때 반드시 억지로 끌고 간다고 해서 능사는 압니다. 7일 차에 말씀드린 것처럼 '쌓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2. 본인에게 제일 도움이 될 만한 지침 한두 개를 골라보세요. 책에서 본 글을 쓰다가 막힐 때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 중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수다를 떠는 것과 책을 읽는 것이다. 나에게 책을 읽는 것과 수다를 떠는 것의 공통점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혼자서는 심각하거나 답이 없던 문제도 여러 사람의 이야기..
2021.02.07 -
온라인 글쓰기 모임 18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2.04.목 Day18. 첫 문장은 어떻게 쓸까?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Day18. 첫 문장은 어떻게 쓸까? 1.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일단 써. 나중에 고칠 수 있으니까. ... 혹시나 첫 문장이 어려운 분이 있다면, 일단 저질러 보세요." "그림이 그려지는 문장은 독자가 글을 이어서 읽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문장 속으로 확 빨려 들어가는 순간, 이야기는 독자의 머릿속에서 시작되지요." 2.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소설이나 에세이의 첫 문장을 찾아 적어보고, 어떤 공통점 또는 인사이트가 있는지 정리하기 오늘은 타지에 와 있어서 집에 있는 책들을 볼 수가 없어서 이 미션을 하기에 적합하지가 않다. 그래도 e-book에 있는 책들의 첫 문장만이라도..
2021.02.05 -
온라인 글쓰기 모임 17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2.03.수 Day17. 라디오, TV 방청 사연 응모하기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Day17. 라디오, TV 방청 사연 응모하기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덕질은 반드시 보상받는다.'란 말을 한 적이 있는데요. 경험상 매우 동의하는 말입니다. 단, 보상받기 위해 덕질을 하는 게 아니라, 어떤 것에 자신도 모르게 미치다 보면 보상이 자연히 뒤따릅니다. 조금 늦더라도 말이죠." 요즘 겪었던 일들 중 라디오나 TV에 사연을 보낼 에피소드를 한 문단으로 적어보기 안녕하세요? 코로나19와 함께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살고 계시나요? 저는 그렇게 고대하던 졸업을 앞두고 교수님도 친구들도 만날 수가 없고, 결혼식에는 제가 초대하고 싶은 사람들을 다 부르지도..
2021.02.04 -
온라인 글쓰기 모임 16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2.02.화 Day16. '나를 살게 하는 것 or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 주제로 20분 글쓰기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Day16. '나를 살게 하는 것 or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 주제로 20분 글쓰기 Day 10-13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발상 및 정리(20분), 퇴고(20분) 하여 글을 완성하기. 다른 참여자가 쓴 글에 피드백 남기기. 제목: 온전히 나였던 시간들 (부제: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들) 우리는 살다 보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자주 잊어버린다. 출생부터 함께한 공기가 너무 익숙해서 항상 내 옆에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처럼, 항상 살아있기 때문에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그래서 이번 글쓰..
2021.02.04 -
레진아트 - 바다를 품은 컵받침을 만드는 레진아트
최근 펀딩으로 바다아트키트를 구입했다. SNS에서 레진으로 바다모양을 만드는 걸 보고 예뻐서 나도 만들어보고 싶었다. 바다아트키트에는 바다 느낌의 컵받침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모두 들어있다(드라이기 제외). 나는 두 세트, 총 4개의 컵받침을 만들 수 있게 구입했다. 덕분에 종이컵과 나무막대는 부족하지 않고 넉넉했다. 재료와 함께 온 '설명서'를 보고 만들면 되는데, 가장 먼저 색깔별로 필요한 양만큼 레진을 나눠담고 물감(색소인가?)을 잘 섞어주면 된다. 너무 세게 섞으면 거품이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섞어주는 게 좋다. 직접 해보니 투명레진과 진한 파란색이 가장 많이 필요했다. 나는 설명서에 있는대로 흰색과 연한 파란색을 절반정도 하고, 그거에 두 배 정도 되게 진한 파란색을 만들었다. ..
2021.02.03 -
온라인 글쓰기 모임 15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2.01.월 Day15. 글쓰기로 카타르시스를 느껴 봐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Day15. 글쓰기로 카타르시스를 느껴 봐 1.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 '무조건 참는 자에겐 병이 있나니.' 참는 건 미덕이 아닙니다. ... 그러니까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해소입니다. - 저는 아예 미리부터 초중고 과목에 '댓글 쓰기 교육'이 있어야 한다고 주창합니다. - 여러분도 나름대로 쌓인 것을 남김없이 정화하고 승화하는 건전한 도구를 찾아보세요. 아마도 지금 즐기는 취미가 있다면 그것이겠죠. 2. Day 1의 답이 본인에게 왜 중요한지 쓰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과 연관지을 수 있나? Day 1에서 처음 관심을 가졌던 목차를 봐도, 내가 글쓰기에 관심을 갖는..
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