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 애니메이션 따라 도쿄여행 in 선샤인시티, 신주쿠, 하라주쿠

2025. 1. 25. 05:42여행 일기장/여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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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도쿄여행

2024.01.26~01.29

나리타공항에서부터 포켓몬들이 반겨주는 이 도시, 도쿄(Tokyo).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따라 하루 종일 여행을 해봤다.

1. 수요일의 앨리스 도쿄점
(2025년 1월 기준으로, 도쿄와 오사카는 폐업함.
현재는 나고야와 후쿠오카만 남아 있음)


2. 디즈니스토어 신주쿠

일본 〒151-8580 Tokyo, Shibuya, Sendagaya, 5 Chome−24−2 9F 店

일본에는 디즈니스토어가 정말 많다! 디즈니는 일본애니메이션이 아님에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나라라서 디즈니스토어가 잘 되는 듯!


3. 산리오게이트 Sanrio Gift Gate
일본 〒170-0013 Tokyo, Toshima City, Higashiikebukuro, 1 Chome−12−10 ヤンズビル 1F・2F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입구 사진 외에는 찍지 못했다. 입구부터 실내까지 줄지어 가지는 않고는 갈 수 없는 정도.. 토요일에 이케부쿠로에 간 나는 하루 종일 생각했다.

"다음 이케부쿠로는 부디 ☆평일☆에 오기를!!"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선샤인시티, 이케부쿠로 방향이 표지판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내가 갔을 당시에는 명탐정코난 30주년 전시를 하고 있었다. 코난을 어릴 때는 좋아했지만, 줄을 서고 싶지는 않아서 pass

4. 선샤인시티
3 Chome-1 Higashiikebukuro, Toshima City, Tokyo 170-8630 일본

1층을 지나가다 우연히 본 미피상점. 있는 줄 몰랐는데, 네덜란드의 추억이 생각나서 반가운 마음에 잠깐 구경했다!

실바니안패밀리도 있었다. 실바니안은 귀엽지만, 시작하면 끝도 없이 모아야 할 것 같아서 일본에 가도 구경만 하는 듯!ㅋㅋ

포켓몬센터라고도 부르도, 포켓몬스토어라고도 부른다. 어쨌든 일본 곳곳에 있는 포켓몬센터(포켓몬굿즈샵). 선샤인시티에도 있는데, 매장도 엄청 넓은데!! 하나도 사지 못했다. 계산줄이 포켓몬센터 매장 내부를 한 바퀴 다 돌리고, 밖으로까지 줄을 서 있어서..(직원이 계산하려면 1시간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우리가 선샤인시티를 방문했을 때는 넷플릭스에서 방영 예정은 '포켓몬 컨시어지'를 홍보하고 있었다.(현재는 방영함)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다.

몇 달 후에 포켓몬컨시어지를 보고 나니, 이 전시품!! 엄청 고퀄로 잘 만들어둔 것이라는 걸 알게 됐다!

60분 정도로 잔잔한 힐링 애니니까 '포켓몬컨시어지' 추천!

포켓몬음료 파는 '피카츄스위트'라는 카페도 줄이 엄청 길었다. 앉아서 마실 수 있는 의자도 없는 곳ㅠㅠ

크레용신짱(짱구는못말려 스토어)은 내가 선샤인시티에서 가장 오고 싶었던 곳이다.

무기와라스토어(원피스 굿즈샵)도 있는데, 줄은 역시나 길었다. 여긴 내부도 한산한데, 왜 굳이 줄을 세워서 입장을 늦게 하게 하는지.. 비효율적인 구조라고 생각했다.

내부에 들어오면 한산하게 볼 수 있긴 한데, 매장 내부를 구경하는 사람보다 밖에서 줄 서 있는 사람이 더 많은 이상한 구조;;

굿즈는 다양한데, 피규어가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던 곳이다.

이외에도 디즈니스토어, 지브리스토어 등이 있었다. 영업시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부랴부랴 구경을 가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굿즈샵에 정신을 빼앗겼다.

가챠샵도 선샤인시티 내부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도 사람 정말 많아서 뽑고 싶은 거 빨리 안 뽑으면, 다시 가챠기계로 돌아오기 힘들 수도..ㅠㅠㅋㅋ



번외) 나리타공항에서 출국 전 찍은 사진들. 애니메이션 관련 사진 줄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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