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 편안한 호숫가 옆 토끼부부의 집
2019. 5. 27. 06:29ㆍ핸드메이드 기록장/Mini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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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일곱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플렉시볼 안 미니어처 하우스
편안한 호숫가 옆 토끼 부부의 집
정말 오랜만에 만든 미니어처 하우스였다.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재밌는 미니어처 하우스지만,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까 일도 많고 몸도 아프고 마음도 지쳐 있는 작년에는 미니어처를 만들 시간을 낼 마음의 여유도 없었다.
집에 있던 미니어처 하우스 세트 중 가장 작은 하나를 골라 주말 하루 동안 쉬면서 천천히 만들어봤다. 만드는 시간도 즐거웠고, 완성한 후에는 뿌듯했다. '마음의 여유가 이렇게 중요한 거구나'를 한 번 더 생각하였다.
어둠 속에서 조명을 켠 아주 작은 토끼네 집이 내 마음에 평화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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