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다이어리
-
도쿄여행 - 애니메이션 따라 도쿄여행 in 선샤인시티, 신주쿠, 하라주쿠
3박4일 도쿄여행2024.01.26~01.29 나리타공항에서부터 포켓몬들이 반겨주는 이 도시, 도쿄(Tokyo).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따라 하루 종일 여행을 해봤다.1. 수요일의 앨리스 도쿄점(2025년 1월 기준으로, 도쿄와 오사카는 폐업함.현재는 나고야와 후쿠오카만 남아 있음)2. 디즈니스토어 신주쿠일본 〒151-8580 Tokyo, Shibuya, Sendagaya, 5 Chome−24−2 9F 店일본에는 디즈니스토어가 정말 많다! 디즈니는 일본애니메이션이 아님에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나라라서 디즈니스토어가 잘 되는 듯!3. 산리오게이트 Sanrio Gift Gate일본 〒170-0013 Tokyo, Toshima City, Higashiikebukuro, 1 Chome−12−10 ヤンズビル ..
-
도쿄여행 - 이치란라멘 하라주쿠점(도쿄 라멘 맛집) / 타마고토 와타시 이케부쿠로선샤인시티점(도쿄 오므라이스 맛집)
3박4일 도쿄여행2024.01.26 ~ 01.29 이치란라멘 하라주쿠점(도쿄 라멘 맛집)일본 〒150-0001 Tokyo, Shibuya, Jingumae, 6 Chome−5−6, Sanpo Co.,Bld., 2F이미 한국인들에게도 유명한 일본 라멘 프랜차이즈 맛집, 이치란라멘! 그래도 우리는 첫 일본여행이기 때문에 첫 식사를 이치란라멘으로 향했다.우리는 하라주쿠점에서 먹었는데, 라멘을 먹고 가게를 나올 때는 대기줄이 계단 밖으로까지 길어졌지만 우리가 라멘을 먹으로 들어가던 오후 5시에는 2팀이 대기중이었어서 주문하고 거의 바로 들어갔다. 한국어 메뉴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주문은 전혀 어렵지 않았다.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되는데, 난 처음 갔기 때문에 다 기본으로 주문했다.(아!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 문..
-
도쿄여행 - 케이오플라자 호텔(신주쿠 호텔 추천)
3박4일 도쿄 여행2024.01.26~01.291월에 도쿄 여행을 다녀왔다. 2016년 12월에 오키나와에 다녀온 이후에 아주 오랜만에 가는 일본여행이다. 사실상 오키나와는 전형적인(?) 일본 여행지 느낌은 아니라서, 첫 일본다운 여행일지도?!포켓몬들이 반겨주는 애니메이션의 나라!!나리타공항으로 도쿄에 갔는데, 대부분 안내가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시내로 가는 방법을 찾는 건 어렵지 않았다.케이오 플라자호텔京王プラザホテル첫 도쿄여행에서 머문 숙소는 케이오플라자 호텔이다. 고개를 젖혀야 맨 윗층이 보일 정도로 높은 건물이고, 그만큼 객실과 투숙객도 많다.체크인을 할 때 직원이 내가 머무는 객실을 오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알려주니 잘 기억하고 있어야 유용하다. 일본은 호텔 객실들이 대부분 좁다고 들어서 첫..
-
나고야여행 - 지브리테마 카페 겸 식당 "모리카페 코다마"
3박4일 나고야여행친구들과 지브리 테마여행2024.10.26 ~ 10.29지브리테마 카페, 모리카페 코다마Mori cafe kodama大須の森カフェ コダマ(구글에서는 '오스노모리 카페 코다마'로 되어 있음)모리카페 코다마(지브리테마카페)는 오스상점가에서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비교적 좁은 입구로 들어가서 계단을 통해 4층으로 올라오면, 모노노케히메(원령공주)의 숲의 정령(?)들이 이곳으로 가라고 안내해주듯이 문 앞을 지키고 있다.카페를 지브리 테마로 매우 잘 꾸며뒀는데, 몇 개의 영화는 테마구역이 나눠져 있는 걸 볼 수 있다.예를 들면, 입구는 원령공주가 주로 보이고,화장실로 가는 쪽 길에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관련된 굿즈들이 장식하고 있다.어쩜 이렇게 착실히 굿즈를 모았을까 감탄하..
-
나고야 우정여행 - 지브리파크에서 하루종일 놀기
3박4일 나고야 여행친구들과 지브리파크 방문기2024.10.26~10.29 지브리 파크ジブリパーク나고야여행을 가기로 결정한 계기, 바로 지브리파크이다. 여행 3일차에 드디어 그곳에 가게 됐다.지하철부터 지브리파크로 가는 길임을 알려주는 그림들!이 그림을 보기까지 치열한 예매과정이 있었다. 나와 친구들(부탁받은 내 남편까지) 모두가 지브리파크 예매를 시도했으나, 엄청난 대기를 기다려야 했다. 20분, 40분, 1시간.. 기다림 끝에 접속이 됐는데!! 이미 '지브리대창고' 원하는 입장 시간대는 다 마감된 이후..ㅠㅠ 그래도 어찌저찌 오후 2시로 예약할 수 있었다!오산포 데이패스(각 구역 입장은 하되, 외부만 관람 가능. 단, 대창고는 내부도 관람 가능)는 티켓이 시간대별로 많이 남아 있었으나, 우리는 오산포..
-
나고야여행 - 장어덮밥 식당 "히츠마부시 하나오카" / 된장돈까스 식당 "야바톤 라시크점"
친구들과 3박4일 나고야 여행2024.10.26~10.29나고야 맛집(Sakae 사카에 맛집)나고야의 장어덮밥(히츠마부시) 맛집히츠마부시 하나오카(장어요리)ひつまぶし花岡장어를 평소 좋아하진 않지만, 나고야에 장어덮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으러 갔다. 유명한 맛집답게 오픈 30분쯤 전에 갔는데도 이미 대기명단이 적혀있었다. 그래도 가급적 오픈 전에 빨리 와서 대기명단을 쓰고, 의자에 앉아서 일행과 수다를 즐기기를 추천. (밥을 먹고 나오면서, 오픈 직전에 온 사람들이 의자에 앉지도 못하고 1시간을 넘게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봤다.)나와 친구들은 모두 히츠마부시 1인분을 주문했다. 미리 스포지만, 밥과 장어양이 꽤나 많아서 조금씩 남겼다. 다시 가면 3/4을 시킬 것 같다. (이래놓고 기다리다가 배고프다고, ..
-
나고야 우정여행 - 사카에 쇼핑(Sakae LOFT, 오아시스21, 지브리스토어, 해리포터스토어, 가챠샵, 돈키호테)
나고야 우정여행2024.10.26 ~ 10.293박4일 나고야나고야 쇼핑 & 관광지사카에 SAKAESakae LOFT 로프트 사카에점일본 〒460-0008 Aichi, Nagoya, Naka Ward, Sakae, 3 Chome−4−5 栄 NOVA 3F-6F일본의 체인점 중 하나인 로프트(LOFT)는 문구류, 식기류, 화장품 등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가방, 겨울방한용품, 도시락까지 갖고 싶은 건 정말 많았지만, 대부분 시간을 문구류 구경에 썼다.특히, 내가 나고야에 갔을 때는 10월이었는데, 크리스마스 카드를 팔고 있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 카드가 많았고, 편지를 좋아하는 내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히 예쁜 디자인들이었다. 하지만 다음 날, 지브리파크에서 돈을 쓰기 위해 꾹꾹 참고..
-
설렘, 포르투갈 2 - 호텔 문디알(Hotel Mundial), 리스본 추천 호텔
설렘, 포르투갈2023.01.18 - 2023.01.28 리스본 공항에 도착했다. 다른 유럽 공항에 비해서는 사람이 적고 한적한 느낌이었다.호텔까지 가는 길에 교통카드가 필요했기 때문에, 공항에서 바로 리스보아(lisboa) 카드를 구입했다. 리스본에서는 대부분 버스나 트램을 타고 이동해서 리스보아 카드는 매우 유용했다.포르투갈어는 하나도 모르고 여행을 갔지만, 오랜만에 가는 유럽이라서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은 설렘이었다.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는 동안, 맑았던 하늘은 점차 흐려지고 비가 오기 시작했다. 비가 조금씩 내리지만 아무도 우산을 쓰지 않고 태연하게 걸어가는 걸 보면 '아, 유럽에 왔구나' 체감이 들어 웃음이 났다.리스본 호텔 문디알의 컨디션은 만족도 최상이었다!침대도 넉넉한 사이즈에 침구도 ..
국내여행 일기장
-
SG워너비 콘서트 in 광주 "우리의 노래"
SG워너비 콘서트IN 광주 20주년 기념콘서트 2024.05.25(토) 18시 아~~~주 오랜만에 간 콘서트. 그 콘서트를 채워 줄 목소리의 주인공은? SG워너비였다. 음악을 좋아하는 남편의 넘버원 워너비 가수. 그리고 음악취향이 편협한 내가 줄줄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를 다수 보유한 가수. 그들이 바로 SG워너비였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 콘서트 날이 드디어 왔다! SG워너비의 응원팔찌를 선물로 받고 신나는 마음으로 콘서트를 기다렸다! 기대가 높으면 실망한다고 했지만, SG워너비의 콘서트에서는 높은 기대보다 더 높은 만족감을 주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왜냐하면... 1. 노래의 대부분이 다 아는 노래라서 떼창에 참여할 수 있었다. 좋아하는 가수 그리고 함께하는 관객들과 같은 노래를 부르면서 느껴지는 소..
-
여수 가볼만한곳 1박2일 여수여행 - 오동도 / 케이블카 / 선소유적 / 루지
1박2일 여수여행 2023.09.09-10 1. 오동도 동백 명소이긴 하지만, 동백꽃이 피지 않는 시기에도 산책하기 좋았던 곳이에요. 오동도는 자가용이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걸어가거나, 동백열차를 타거나, 배를 타야 합니다. 저는 동백열차 타고 들어가서 배 타고 나왔어요~제가 간 시기는 9월이지만, 그때도 꽤나 더워서 그늘 한점 없는 길을 20~30분 걷는 것은 힘들어 보였어요. 현지인(?)에게 듣기로는 겨울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걷기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동백열차 저렴하지만 시간을 잘 맞춰야 해요! 꼭 시간 확인해보고 가세요~~위 동백열차를 타고 가서 걸으면 동산 같지만.. 등산 안 하는 저에게는 등반 같은 코스가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도 천천히 걸으면 운동과 거리가 먼 사람들도 산책할만..
-
여수호텔 추천 - 베네치아호텔 / 여수맛집 - 연육교횟집
1박2일 여수여행 2023.09.09-10 [여수호텔추천 - 여수 베네치아호텔]처음 가보는 호텔이었는데 너무 좋았던 여수베네치아호텔입니다. 주로 펜션을 이용하는 저는 예약해 준 가족이 아니었다면 전혀 몰랐을 곳인데, 여수에서는 꽤나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로비에 있는 그림이 크고 멋져서 한참 바라봤는데 교황님이 기증한 그림이더라고요!호텔방이 있는 층에 엘리베이터 옆에 '고객자율 힐링문고'가 있어서 새롭고 좋았어요! 저는 여행갈 때 제 책을 가져가거나 책방에서 사는 편이라서 읽지는 않았지만, 독서를 권장하는 호텔이 낭만적이라고 생각했어요.방이 정말 좋았는데, 방과 화장실 사진을 깜빡했어요ㅠㅠ 그래서 밤에 먹은 맥주와 함께 찍은 베개 사진으로 대체해요. 침구와 매트리스가 너무 좋아서 아침에 일어나고 싶지 않았..
-
담양맛집 기록 - 고서이야기 / 제크와돈까스 / 주평숯불갈비
1. 담양 고서이야기 - 주메뉴: 카레우동, 카레라이스 - 특징: 일본식 카레맛을 제대로 살려서 맛있어요, 카레집인데 돈까스도 맛집이에요(고기 두툼&튀김 부드러워!!), 카레우동 주문하면 (요청시) 밥도 무료로 추가 해주세요 - 주차 및 포장: 주말에는 바로 건너편 면사무소 주차장에도 주차 가능해요, 모든 메뉴 포장 가능, 바로 옆 카페330 커피도 좋아요 - 주소: 전남 담양군 고서면 가사문학로 330, 1층 - 운영시간: 오전 11시 또는 12시에 오픈하는 듯, 라스트오더는 저녁 19시30분(20시에 문 닫아요~) 2. 담양 제크와돈까스 - 주 메뉴: 돈까스(쌈돈까스, 케잌돈까스, 눈꽃돈까스) - 특징: 담백하고 부드러운 돈까스를 먹을 수 있어요, 양이 많은 메뉴들이 주메뉴라서 가족이나 모임으로 가기..
-
안녕책 / 충북동네책방 - 제천독립서점
충북동네책방 제천독립서점안녕책충북 제천시 봉양읍 용두대로36길 21 충북 제천에 있는 동네책방(독립서점) 안녕책은 흰색과 연한 갈색의 인테리어가 아늑하고 아담한 곳이었다.우리가 여행을 갔던 2022년 여름은 왼쪽 건물만 책방이었고, 오른쪽은 개인집 또는 작업실 같기도 했다.아담하지만 책장 곳곳에 책은 많았고, 나에게는 평소 관심 있었지만 읽지는 못했던 주제의 책들이 많은 곳이었다. 그때 구입한 책 중 한권이 클래식 관련 책이라서 여행 중에도 숙소에서 음악감상을 했던 기억이 있다. 여행도 좋지만,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나는 더 즐거워진다.여행지로 간 곳이라서 내가 자주 갈 수 있는 책방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들러서 오래 남아있기를 바라는 책방 중 한 곳이다. 그래서 다음에 제천을 가..
-
몽리브 / 전남북카페 - 화순북카페
화순북카페몽리브 전남 화순군 춘양면 학포로 1429-11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화순카페 몽리브는 책이 많은 북카페이다. 광주에서 차로 40분~1시간(살고 있는 구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정도 드라이브해서 도착하면 바로 기분 좋아지는 곳이다.처음 갔을 때는 예상보다 큰 부지에 주차장도 넓은 편이었다. 대체로 책 읽는 사람들은 가게 안에서, 수다를 즐기는 사람들은 외부 의자나 정자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책의 종류도 소설, 인문, 에세이, 전공책, 만화책 등 다양해서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의자와 테이블도 제각각인데 목적과 기분에 따라 편한 곳을 고르면 된다.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나의 원픽은 콜드브루이고, 함께 간 사람들마다 다 맛있다고 한 메뉴는 몽리브라떼이다.요즘 바빠서 못 갔는데 봄도 왔으니 다시 책..
-
제주서부여행 - 제주 한림카페 뵤뵤
[2022.05.29-06.01] 3박4일 제주도 서부여행 독특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보인 제주 한림카페 뵤뵤. 주차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른 점심을 먹고 12시쯤 갔어서 주차공간은 충분했다. 하지만 카페뵤뵤는 인테리어보다 독특한 디저트로 유명한 곳이다. 방금 먹고 온 밥값만큼 돈을 써야 했지만, 여행 온 김에 맛보고 싶었다. 가장 유명한 돌하르방 무스케이크를 주문했다. 너무 작지만, 사실 안에 들어있는 재료와 진짜 돌하르방 같은 디자인으로 만든 걸 생각하면 디자인값이라 생각하고 한번쯤 먹어볼만 했다. 돌하르방무스케이크는 카페뵤뵤의 이름을 따서 '뵤르방 무스케이크'라고 부른다. 돌하르방 이미지 때문에 단단해보이지만 실제로는 포크 살짝만 갖다대도 부드럽게 떠지는 흑임자 무스이다. 다양한 재료가 ..
-
제주서부여행 - 산책하기 좋은 협재해수욕장 / 꼭 추천하고 싶은 협재맛집, 협재신국수
[2022.05.29-06.01] 3박4일 제주도 서부여행 협재해변 근처에 숙소에서 머물어서 여행3일차 아침은 협재맛집으로 알려진 협재신국수로 향했습니다. 오픈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갔는데도 테이블에 사람이 가득했어요. 20~30분 정도 늦게 오신 분들은 대기하기도 하더라고요. 국수는 특별한 기대없이, 고기국수를 먹어본 적 없는 남편에게 고기국수를 소개시켜주고 싶어서 간 곳입니다. 그런데 고기국수 국물도 매우 맑고 시원하고, 고기는 엄~~청 부드럽고, 비빔국수 양념도 달콤매콤상콤해서 다 너무 맛있었어요!! 국수집에서 다시 오자고 몇 번을 다짐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ㅎㅎ 협재 근처 가시면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후기를 찾아보니 줄을 서서 식사하신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줄 서서 먹어도 후회하지 않..
여행 체크리스트
-
유럽여행 떠나기 전 보면 좋은 영화 추천 - 미드나잇인파리, 로마위드러브, 비포선라이즈
유럽여행 떠나기 전 보면 좋은 영화 추천제가 봤던 영화목록을 정리하다 보니까 배경이 유럽인 곳들이 꽤 있더라고요!최근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목록에서 더 잘 보였던 것 같아요.오늘은 영화 3개만 간단하게 후기 정리해볼게요.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영화로 떠나는 파리 여행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는 개봉할 때는 관심이 없던 영화였고, 재개봉을 할 때는 유명했다고 하니 한 번 봐보고 싶은 영화였다. 그리고 그 시기에는 보지 못했지만, 최근 읽은 책에서 이 영화의 제목을 보고 잊고 있던 기억이 살아났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그림에 관심까지 생겼으니 이번에는 진짜 이 영화를 볼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 나에게 밀려있던 많은 일들에 지쳐 일정을 취소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은..
-
출시 한 달만에 구입한 나의 첫 DSLR, 캐논 200D Ⅱ
2019.12.21. 10:06 다른 플랫폼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출시 한 달만에 구입한나의 첫 DSLR, 캐논 200D Ⅱ 후기 후기는 지금 남기지만, 2019년 5월에 캐논 200D Ⅱ를 구입했다. 카메라를 잘 챙겨 들고 다닐 것 같지 않아서 DSLR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풍경 사진을 찍다 보니 휴대폰으로 찍는 것과 카메라 기능만 갖춘 카메라로 찍는 것의 차이를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조금씩 돈을 모아서 몇 달만에 DSLR을 처음으로 구입했다. 그리고 DSLR을 찾아보고 있던 중에 캐논 200D의 두 번째 버전이 새롭게 출시되었고, 신상 200D를 구입했다. 200D의 두 번째 버전인 카메라와 기본 렌즈, 그리고 카메라가방과 끈, SD카드, 추가 렌즈 한 개까지..
-
방구석 여행을 위한 추천 예능 - "바퀴 달린 집 시즌1,2,3"
방구석 여행을 위한 추천 예능바퀴달린 집'캠핑, 글램핑, 캠핑카'가 여행의 로망이 된 건 언제부터일까? 분명 코로나19 전에도 캠핑을 알고 있었지만, 내가 흥미를 갖게 된 건 코로나19 발생 이후이다. 2020년 이전의 내가 여행가도 여행광도 아니었지만, 코로나19는 나를 답답하게 했다. 그래서 인간과의 거리두기는 유지하되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고 일상은 벗어날 수 있는 캠핑의 매력은 거부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바로 캠핑을 시작할 수는 없었다. 시간도, 자금도, 에너지도 부족했다. 그때 알게 된 프로그램이 이다.낯설지만 흥미있는 '캠핑'과 '캠핑카'익숙하고 그리운 '여행'친숙한 '배우들'의 생소한 조합내가 을 보게 된 이유였다. 차를 세운 그곳이 집이 되고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우리집 앞마당이 된다는 ..
-
창비 스위치 - 랜선여행 북클럽 <여행하는 소설> 읽기 모임 3주차 미션
창비 스위치 랜선여행 북클럽 읽기 모임 이장욱 '절반 이상의 하루오' 1. '절반 이상의 하루오'에서 마음에 들어온 문장을 적어 봅시다. p.139 하릴없는 생각들이 나를 사로잡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목적지들이란 어떻게 태어나는 것일까. 사람에게 목적지가 필요한 게 아니라 목적지가 사람들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닐까. 인간이 떠나고 돌아오는 게 아니라 떠날 곳과 돌아올 곳이 인간들을 주고받는 게 아닐까. p.142 말하자면 이런 느낌이었다. 여행자인 그녀와 나는 이쪽에 있고, 여행지의 풍경과 사람들이 저쪽에 있다. ... 그런데 그 중간에 하루오가 슥 들어와 양쪽의 경계를 흩뜨려 놓는다. 유리 벽 같은 것이 갑자기 사라져 버려서 바깥의 공기가 밀려 들어온다. 그런 것이다. p.153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일상 기록장
-
레고 76424 - 해리포터 레고 위즐리가의 날으는 자동차
레고 76424 - 해리포터 레고 위즐리가의 날으는 자동차- 만든 시기: 2024년 8월- 구입 비용: 0원(레고 해리포터 시리즈 중 '호그와트 마법가방' 구입하고 사은품으로 받음)- 체감 난이도: 하- key-point: 저렴하게 해리포터 레고 구입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강추! 하나만으로도 좋은 인테리어 소품. 호그와트 급행열차와 함께 두면 만족감이 두 배로 늘어나는 건 덤!
2025.03.27 07:18 -
시크릿 트롤리 & 시크릿 캐비닛, 갑분 아기자기 장난감 후기
시크릿 트롤리 & 시크릿 캐비닛오래 고민하다가 결국 구입한 장난감들이다.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고민을 한 이유는? 피규어나 가챠가 아닌 '어린이용 장난감'을 산다는 게 어색했다. 그러다가 '마니랜드'라는 채널을 보게 되면서, '그래! 나이보다 중요한 건 취향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 취향을 저격한 장난감들로 '시크릿 트롤리'와 '시크릿 캐비닛'을 구입했다!!굳이 장난감 구입 서사(?)를 밝힌 이유는? 이걸 시작으로 만들기 장난감을 줄줄이 구입했기 때문ㅋㅋ 해마다 나를 즐겁게 하는 취미들이 있는데, 아마 2025년은 만들기 장난감의 즐거움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미래를 예견해본다ㅋㅋ시크릿 트롤리 구성품 먼저, 소개!영상을 찍는 게 익숙하지 않지만, 장난감을 산 기념으로 MZ마냥 영상으로 기록을 해봤다..
2025.02.23 08:32 -
페이퍼시어터 - 지브리 DIY 종이극장 키트 (귀를기울이면, 이웃집토토로, 마녀배달부키키, 하울의움직이는성)
DIY 지브리 페이퍼시어터나고야 여행을 갔다가 발견한 '귀를 기울이면' DIY 굿즈! 지브리 페이퍼 시어터는 이전에도 본 적이 있었는데, 별로 끌리지 않았다. 그런데 이건 사야 해!! 무려 귀를 기울이면 시계!!그래서 당장 구입해왔는데, 응? 시계 색깔이 마음에 안 드는데?갈색 수채화 물감으로 색칠했는데, 금방 마르고 색칠도 수월했다.아!! 만드는 내내 '귀를 기울이면' 장면이 떠올라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이게 생각보다 만드는 과정이 재밌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종이를 겹치면서 점점 장면이 나오면 환호하게 된다. 이걸 내가 만들었다니!! 설명서도 그림으로 상세해서 따라하기도 매우 쉽다. 그렇게 완성!아, 너무 예뻐♡ 지브리 최애 굿즈♡'귀를 기울이면' 영어 이름이 'Whisper of the Hear..
2025.02.13 11:13 -
북클럽 문학동네 - 편지를 기다리는 설렘을 느꼈던 가을펜팔 후기
2023 북클럽 문학동네가을펜팔내가 소개했던 음악과 책은 누구에게 갔을까? 누군가에 대한 정보 없이 그를 위한 음악을 고르고, 책을 고르는 건 시간이 걸렸지만 편지 너머의 마음이 닿을 수 있는 가을펜팔이다.거의 매일 같이 우편함을 확인하면서 설렜다. 나는 어린 시절에 펜팔을 주고 받은 추억은 없지만, post-crossing 이라는 단회성 펜팔을 해본 적이 있어서 오랜만에 편지를 기다리는 기분이 좋았다.시 그리고 음악과 함께했던 '편지쓰기'는 만화와 함께하는 '답장'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북클럽문학동네 펜팔과 함께했던 가을이 지나가고, 이제 겨울이 오나보다. 가을은 떠나가지만 뭉친의 마음이 담긴 책, 음악과 함께할 겨울이 이제 오나보다.
2023.11.26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