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만에 구입한 나의 첫 DSLR, 캐논 200D Ⅱ

2022. 8. 6. 08:24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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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1. 10:06 다른 플랫폼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출시 한 달만에 구입한나의 첫 DSLR,

캐논 200D Ⅱ 후기

후기는 지금 남기지만, 2019년 5월에 캐논 200D Ⅱ를 구입했다. 카메라를 잘 챙겨 들고 다닐 것 같지 않아서 DSLR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풍경 사진을 찍다 보니 휴대폰으로 찍는 것과 카메라 기능만 갖춘 카메라로 찍는 것의 차이를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조금씩 돈을 모아서 몇 달만에 DSLR을 처음으로 구입했다. 그리고 DSLR을 찾아보고 있던 중에 캐논 200D의 두 번째 버전이 새롭게 출시되었고, 신상 200D를 구입했다.

200D의 두 번째 버전인 카메라와 기본 렌즈, 그리고 카메라가방과 끈, SD카드, 추가 렌즈 한 개까지 잘 배송되었다. 수많은 블로그 글과 유튜브 영상을 보고 최종적으로 선택한 기본 구성품이다. 

이 구성품들은 DSLR을 구입한 이후 첫 번째 여행인 경주여행을 하면서 '왜 이 구성품들이 가장 기본이었는지!' 알 수 있었다. 처음 DSLR을 쓸 때부터 유용하게 많이 쓰는 구성품들이었다.

다시 한 번 추천하자면,

DSLR 본체 / 렌즈 최소 1개 이상 / 카메라 가방 / SD카드

이제 본격적인 카메라 후기!

DSLR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었지만, 이번에 구입하면서 초보자이자 입문자가 사용하기 좋은 카메라 종류 위주로 많이 찾아보았다. 그 중에서도 canon 200D는 전문가들이 많이 사용하는 다른 DSLR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서, DSLR이 미러리스에 비해 가진 일부 보완해줄 수 있다는 내용을 많이 보았다. (미러리스도 고민했었지만, 나중에 오로라를 찍기 위해서는 DSLR에 익숙해지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아직은 여행 다닐 때만 쓰는 정도라서 DSLR의 무게가 익숙하지는 않지만, 핸드폰으로 찍는 것보다는 한 장을 찍어도 풍경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찍는 재미와 낭만이 있어서 좋다. 언젠가 오로라를 보러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 DSLR과 더 친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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