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 카페 미니어처 하우스

2017. 8. 14. 22:45핸드메이드 기록장/Mini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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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 해 만든 미니어처 하우스에 관한 글!

 

올 해 5월에 만든 미니어처 하우스이다.

이것 또한 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만들었다.

 

앞서 만든

다른 미니어처 하우스와

다른 점은

카페 내부와 외부 두 면이 있다.

그래서!

360도 모두 볼 수 있어서 좋다!

 

 

친구가

'나중에 개인 베이커리 겸

카페를 하고 싶다'는 말을

예전에 한 적이 있다.

그게 생각나서 한 번 만들어 봤다.

 

 

위는 원래 예시~

매우 흡사하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씩 다르다.

 

 

테이블 만들고 나서

잘 만들어진 것 같아서

한 컷!

 

 

이 노란색 꽃과 사과(?)는

원래 이 미니어처 하우스 재료에는

없었는데,

그 전에 미니이처 재료들

남은 걸 사용했다.

 

시간은 꽤 걸렸지만,

예쁘게 잘 만들어서 뿌듯!

 

 

위 사진 아래 우편물은

이 미니어처 하우스 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소품!

 

이런 스타일 좋아~

 

 

외부 사진 풀샷!

하트로 가려진 부분은

친구 이름이 써져 있다.

'00의 베이커리&커피'

 

 

이건 조명 켰을 때 사진!

불 끄고 보면

조명이 꽤 예쁘다^^

 

 

지금부터 카페 내부 사진!

 

위 사진의 소품들은

그 안에 없던 새로운 소품을 주로 사용했다.

뭔가 카페의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더하고 싶었다.

 

 

카페 내부 풀 사진

나름 분위기 있고 좋군~ㅋㅋ

 

 

역시 조명은 예쁘고~^^

 

 

전에 가챠에서 뽑았던

피카츄를 그냥 앉혀 봤는데,

헐!

너무 잘 어울려!

ㅋㅋㅋㅋ

크기도 딱 맞고 혼자 감탄을 하며

결국 미니어처 하우스 안에

같이 놓았다~

 

플렉시 글라스(아크릴 케이스)까지

포함한 풀샷!

 

이번 미니어처 하우스는

오랜만에 만들기도 했고,

친구가 좋아했으면 해서,

유독 더 열심히 만들었다^^

 

다행히 선물 받은 친구도

좋아해줘서 나도 기뻤다!

나중에 실력이 더 늘면

더 멋진 선물을 해줄 수 있기를^^

 

어쨌든 다시 봐도

만족스러운 미니어처 하우스이다.

 

From. 연꽃언니의 미니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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