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 곰돌이 푸 미니어처 하우스

2017. 8. 17. 02:07핸드메이드 기록장/Mini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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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는

이 블로그를 만들기 전에

먼저 만들었던 다른 블로그에

게시글을 올렸었다.

 

그래서 다시 기록하지 말까 하다가...

이 블로그에

내가 만든 미니어처 하우스 기록을

모두 모아놓고 싶어서

다시 한 번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http://lotus5.tistory.com/137

 

 

일단 완성 사진!

 

 

원래 처음에 구입했던 종류는

위 사진 가운데에 있는

파란색 미니어처 하우스이다.

 

크기는 일반적인 미니어처 하우스보다

더 작았다.

정확히는 내 예상보다

작았다고 하는게 맞을듯!

 

 

 

'곰돌이 푸' 하면 떠오르는 색깔은

노란색, 갈색, 빨간색!

그 중에서 노란색과 갈색으로

전체적인 색깔을 꾸며봤다.

색깔은 포스터물감으로 칠했다.

마르는 시간도 꽤 걸리고,

손에도 묻어서 번거롭긴 했지만,

색깔은 예쁘게 나와서 좋았다^^

 

책장은 기둥 색깔과 구분하기 위해

진한 갈색으로 색칠했다.

 

 

책장을 하나 하나

채워가는 재미가 있었다ㅎㅎ

 

 

다 완성한 모습!

곰돌이 푸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활용한 건?

 

1. 포스터 물감(노랑, 갈색, 검정색)

: 천장, 바닥, 기둥, 책장을 색칠함

2. 노란색 천

: 파란색 천이던 소파를 노란색 천으로 바꿈

3. 미사사 사이트에서 구입한 스티커

: 기존에 있던 벽지와 바닥 디자인 대신

미사사에서 구입한 벽지 스티커를 활용

4. 그 외 소품

: 미사사에서 구입한 푸와 피글렛 피규어

: 출력한 곰돌이 푸 책, 사진, 액자

: 기존에 가지고 있던 케이크와 유리병

 

 

이 조명은 처음 보는 건데

돌리면 쉽게 불을 켤 수 있다.

그리고 불도 예쁘게 나왔다.

이 조명은 정말 예뻐서

다른 미니어처 하우스에도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옆에는

지난 번 가챠샵에서 뽑았던 물건인데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붙여보았다ㅎㅎ

 

 

요건 불을 켰을 때 전체 모습

엉성한 부분도 있지만,

내 마음대로 만들어 본

미니어처 하우스라서

참 뿌듯하고 좋았다^^

 

이렇게 나의 첫 번째

디즈니 미니어처 하우스

완성!!

 

From. 연꽃언니의 미니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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