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습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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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글쓰기 모임 28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2.14.일 Day28. 책, 어떻게 읽고 있니?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Day28. 책, 어떻게 읽고 있니? 1.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 저는 감히 말하건대, 독서모임만큼 글쓰기에 도움을 주는 밝은 분위기의 사회적 행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남는 독서가 진짜 독서지요. -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 가는 곳, 네가 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 준다. (괴테) 2. 본인에게 어울리는 독서법은 무엇인가요? 본인의 독서생활을 알려주세요. 글쓰기에는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까요? 나에게 가장 익숙한 독서법은 궁금한 주제에 대한 책을 읽고 싶을 때, 읽고 싶은 만큼만 읽는 것이다. 굳이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읽어야만 독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책은 정..
2021.02.16 -
온라인 글쓰기 모임 3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01.20.수 Day3. 긴장과 이완을 활용해 봐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긴장과 이완을 활용해 봐 1. 잎상 깊은 부분 스크랩 "20분 글쓰기 동안 겉보기에는 단체로 침묵하지만, 각자 개인은 자기 자신과 시끌시끌한 대화를 한다."는 작가의 말이 너무 멋있었다. 사는게 바쁘면 가장 적게 대화하는 것이 내가 된다. 항상 같이 있지만, 나와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소통의 방법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내 남편은 음악으로 자신과 대화를 한다. 음악을 들으면서 자신의 감정에 집중하고, 음악을 소재로 짧은 글을 기록한다. 나의 친구 중 한 명은 그림으로 자신과 대화하고 사람들과 소통한다. 자신을 투사한 캐릭터로 웹툰을 그리며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정리한다. 그리고 나..
2021.01.21 -
온라인 글쓰기 모임 2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 01. 19. 화 Day2. 글쓰기는 공부가 아니고 습관이야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글쓰기는 공부가 아니고 습관이야 1. 잎상 깊은 부분 스크랩 "글쓰기라는 '도구'가 익숙하지 않을 뿐, 기본적인 창의성은 모두의 마음속에 있습니다."라는 작가의 말은 글쓰기 습관을 들여보기 위해 처음 시도하고 있는 나에게 응원이 되는 말이었다. 그리고 "어제까지 하던 모든 걸 다 하고서 글을 잘 쓸 수는 없다."는 그 말에 반성하게 되었다. 온라인 글쓰기 모임을 시작하고 3일동안 계속 글쓰기는 다른 해야할 일들에 미뤄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나의 취미, 더 나아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주제로 글을 쓰는 일이다. 그러니까 매일 글을 쓰는 시간을 확보..
2021.01.21 -
온라인 글쓰기 모임 1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 01. 18. 월 Day1.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머리말, 목차,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1. 목차 중 가장 눈길이 가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 '못 쓸 것 같지? 다 쓰게 돼!' : 최근에 이 문장을 경험으로 깨닫게 되었다. 남들은 다 해도 나는 못할 것 같은 그럼에도 하고 싶은 일을 끝마쳤다. 그래서 글쓰기를 계속 연습해보고 싶었다. 못 쓸 것 같지만, 언젠가는 나도 쓸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될 그 날을 위해서. - '글쓰기로 카타르시스를 느껴 봐' : 중학생 때 국어수업 수행평가로 했던 소설쓰기를 하며 느꼈던 나의 열정과 호기심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몰랐다. 하지만 가슴 벅찬 기분은 확실히 기억한다. 그때의 감정이 만약 카타르시..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