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언니의 취미공간(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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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한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 드림박스 틴케이스 미니어처 하우스(가로형)2
드디어 속도를 맞췄다! 미니어처 하우스 만들기는 작년 여름에 시작했고, 이 블로그는 올 해 7월에 시작해서 그동안 만들었던 미니어처 하우스를 올리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그리고 드디어 현재 내가 만든 것까지 모두 올렸다! (아마 오늘 한 개를 더 완성할 것 같긴 하지만ㅎㅎ) 한 편으로는 포기 하지 않고 다 올려서 다행히라는 생각이 들고, 또 한 편으로는 앞으로는 글을 자주 못 올릴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도 든다ㅠㅠ (아무래도 미니어처 하우스는 만드는데 꽤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완성품 미리보기~ 풀과 꽃들을 하나하나 장식하느라 시간은 꽤 걸렸지만, 그만큼 만들고 나니 뿌듯했다ㅎㅎ 왼쪽 사진은 재료 모아 놓은 사진 오른쪽 사진은 집과 가구 재료 펼쳐 놓은 사진 원래... 이렇게 정갈하게 펼쳐 놓고..
2017.08.27 -
스무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 드림박스 틴케이스 미니어처 하우스(가로형)1
오랜만에 만들어 본 틴케이스 미니어처 하우스! 틴케이스는 작고 꾸며야 할 공간이 적어서 빨리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이동도 간편하고, 장식도 편리하다. 내가 처음 틴케이스 미니어처 하우스를 만들 때는 가로형 틴케이스는 없었는데, 최근에 새로 나왔다. 그래서 이번에 가로형 틴케이스 미니어처 하우스 3개를 만들어봤다. 먼저, 그 첫 번째! 늘 그랬듯이 완성품 먼저 투척! 거리에서 만난 토끼 커플ㅎㅎ 가로형 틴케이스 미니이처 하우스 종류 3가지는 위와 같다. 3종류 모두 구입했고, 두 종류는 완성했고 한 종류는 만드는 중~ 만들기 전 재료 컷 한 장! 틴케이스 미니어처 하우스는 공간도 작고, 소품도 적어서 재료가 많지 않다. 바로 완성 사진!! 거리도 예쁘고~ 중간 중간 꽃들도 예쁘고~ 토끼들도 예쁘고..
2017.08.25 -
열아홉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 토이스토리 테마 미니어처 하우스
지난 번 캠핑마차와 같이 지난 달(7월)에 만들었던 토이스토리 테마 미니어처 하우스! (드디어 1년 동안 만든 미니어처 하우스 기록 정리가 끝나간다. 이제 이 다음은 드디어!! 이번 달에 만든 미니어처를 기록할 수 있겠다ㅎㅎ) 오늘도 완성 사진 먼저 투척! 저 가챠 뽑을 때만 해도 그냥 뽑았었는데..ㅋㅋ 제시랑 불스아이는 이걸 만들기로 결정한 이후에 인터넷으로 따로 구입했다. 자는 모습 너무 귀엽다!! 왼쪽 사진은 원래 기존 예시 사진 오른쪽 사진은 미니어처 하우스 외부 벽을 내가 꾸민 모습 사진. 파워포인트에서 전체 그림 만들어서 프린트로 출력해서 투명 포장지 비닐로 마무리! 원래 이 미니어처 하우스를 살 때만 해도 토이스토리로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파란색 벽지에 별이 있는 걸 보고 토이스토리가 생각..
2017.08.23 -
열여덟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 캠핑마차 미니어처 하우스
이번에는 캠핑마차 미니어처 하우스! 6월에 곰돌이 푸 미니어처 하우스를 만들고 그 이후에 바로 만들기 시작했던 캠핑마차 미니어처 하우스이다. 이번 꺼는 친구 생일 선물로 만들었다. 소품 만들 때 사진 두 컷ㅋㅋ 이번에는 소품을 만든 후에 하우스 뼈대를 만들었다. 침대와 소파의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천으로 바꿨다. 미니어처 하우스 외관에 맞춰서 골랐다. 아! 벽지도 '미니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트에서 별도로 구입한 상품이다. 내부 완성한 이후에 찍은 사진 왼쪽은 소품만 넣은 사진이고, 오른쪽은 친구 사진과 시계를 벽에 추가로 붙인 사진. 벽지와 침대, 소파의 천을 바꿨더니 예시 사진과는 내부 느낌이 많이 바뀌었다. 이건 캠핑마차 내부를 문 쪽에서 바라본 풍경. 캠핑마차 내부를 창..
2017.08.21 -
열일곱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 곰돌이 푸 미니어처 하우스
열일곱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는 이 블로그를 만들기 전에 먼저 만들었던 다른 블로그에 게시글을 올렸었다. 그래서 다시 기록하지 말까 하다가... 이 블로그에 내가 만든 미니어처 하우스 기록을 모두 모아놓고 싶어서 다시 한 번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http://lotus5.tistory.com/137 일단 완성 사진! 원래 처음에 구입했던 종류는 위 사진 가운데에 있는 파란색 미니어처 하우스이다. 크기는 일반적인 미니어처 하우스보다 더 작았다. 정확히는 내 예상보다 작았다고 하는게 맞을듯! '곰돌이 푸' 하면 떠오르는 색깔은 노란색, 갈색, 빨간색! 그 중에서 노란색과 갈색으로 전체적인 색깔을 꾸며봤다. 색깔은 포스터물감으로 칠했다. 마르는 시간도 꽤 걸리고, 손에도 묻어서 번거롭긴 했지만, 색깔은 예쁘게..
2017.08.17 -
열여섯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 카페 미니어처 하우스
드디어 올 해 만든 미니어처 하우스에 관한 글! 올 해 5월에 만든 미니어처 하우스이다. 이것 또한 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만들었다. 앞서 만든 다른 미니어처 하우스와 다른 점은 카페 내부와 외부 두 면이 있다. 그래서! 360도 모두 볼 수 있어서 좋다! 친구가 '나중에 개인 베이커리 겸 카페를 하고 싶다'는 말을 예전에 한 적이 있다. 그게 생각나서 한 번 만들어 봤다. 위는 원래 예시~ 매우 흡사하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씩 다르다. 테이블 만들고 나서 잘 만들어진 것 같아서 한 컷! 이 노란색 꽃과 사과(?)는 원래 이 미니어처 하우스 재료에는 없었는데, 그 전에 미니이처 재료들 남은 걸 사용했다. 시간은 꽤 걸렸지만, 예쁘게 잘 만들어서 뿌듯! 위 사진 아래 우편물은 이 미니어처 하우스 내에서 가..
2017.08.14 -
미니어처 하우스 만들기TIP - 작년 6개월 간 미니어처 하우스 만든 내용 정리
2016년은 나에게 딱 맞는 취미생활을 찾은 덕분에 일상이 풍요로워진 시간이었다. 그래서 그 6개월 간 만든 미니어처 하우스를 정리할 겸! 나름 경험으로 쌓은 TIP들도 정리할 겸! 작년 12월 말에 써놓았던 글이다. (매우 소소한 개인적인 기록) 1. 미니어처 하우스 만들기 공통 TIP 가장 먼저 도구들! 미니어처 하우스를 세트로 구입하게 되면 미니어처 하우스를 만들 재료들은 있지만, 도구들은 갖추어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가장 유용하고 필수적인 소품들. 목공풀, 핀셋, 가위, 칼, 물티슈 딱풀, 면봉, 이쑤시개, 자, 사포 목공풀, 핀셋, 가위, 칼은 기본! (목공풀은 세트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경우도 있음. 핀셋은 작은 물건들 잡을 때 유용함. 가위는 미니어처 하우스 대부분은 소품을 잘라..
2017.08.09 -
열두 번째~열다섯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 틴케이스 미니어처 하우스 4개
작년 12월에 만들었던 틴케이스 미니어처 4개. 친구들한테 선물하기 위해 만들었다. 내꺼도 한 개 샀는데, 그 때 바빠지면서 친구들꺼만 후딱 만들었다. 친구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계절별로 한 명씩 생일이 있어서 나름 계절별로 선물했다. 틴케이스를 구입하면 위와 같은 받침대(?)가 같이 포함되어 있었다. 두 가지 종류~ 먼저, 첫 번째 봄에 생일인 친구에게 준 선물. 꽃이 봄에만 피는 것은 아니지만, 노란색, 분홍색 꽃들을 보고 나는 봄이 떠올랐다. (참고로 왼쪽에는 모두 같은 사진을 붙여서 선물했다. 우리 다섯 명이서 같이 찍은 사진과 우정 목걸이^^) 봄 테마 틴케이스 미니어처의 자세한 사진. 꽃잎을 지붕으로 한 예쁜 집 안에 가구들도 열심히 만들었는데, 밖에서는 잘 안 보인다. 다음으로 여름..
2017.08.09 -
열한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 작은 숲 속 토끼 하우스
작년(2016년) 10월에 만들었던 미니어처 하우스이다. 작은 상자 속에 있는 미니어처 하우스였다. 숲 속 토끼 하우스도 예쁘고, 무엇보다 상자의 디자인이 매우 예뻤다. ↓ 일단 아래는 완성사진! 이 때 처음으로 시작할 떄 사진을 찍었었다. 중국어로 쓰여 있지만 사진이 자세한 설명서, 함께 들어 있던 미니어처 하우스 재료들, 그 외 필요한 재료들. (핀셋, 가위, 자, 칼, 물티슈, 면봉, 목공풀, 딱풀) 먼저, 미니어처 하우스가 들어갈 상자를 만들었다. 상자를 다 완성한 사진. 상자 디자인이 너무나도 예뻤다.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 특히 예뻤던 장미와 나비의 조화 그리고 이건 상자 뚜껑이다. 상자 뚜껑도 예뻐서 꾸밀 재미가 있었다. 뚜껑 완성 사진! (아, 꽃 안에 꽃 봉우리는 붙이기 전에 찍은 사진이..
2017.08.07 -
아홉 번째&열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 회전목마 테마
이번에는 작년 10월에 만들었던 미니어처 하우스. 테마는 작은 놀이공원이고, 두드러진 것은 회전목마였다. 두 가지 종류였는데, 내가 보기에는 여름의 놀이공원과 겨울의 놀이공원 같았다. 일단, 먼저 만들었던 미니어처 하우스. 푸릇푸릇한 초록색 잔디 바닥과 나무가 있다. 이거 만들 떄, 좋아하는 동생에게 선물할 거라서 엄청 정성을 들여서 만들었다. 그런데! 회전목마에 있는 말 놀이기구를 반대로 꽂았다 ㅠㅠ 이 미니어처 하우스가 오르골이 있어서 오르골 태엽을 돌리면, 노래가 나올 때 회전목마가 도는 제품이었다. 그런데 내가 말을 거꾸로 꽂아서 말이 뒤로 돌아갔다. 어찌나 당황했는지..ㅠㅠ 내가 만든 미니어처 하우스 중에서 처음으로 조명을 연결했던 작품이다. 방에 불을 끄고, 미니어처 하우스의 조명을 켰더니 사..
201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