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 드림박스 틴케이스 미니어처 하우스(가로형)2

2017. 8. 27. 21:35핸드메이드 기록장/Mini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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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속도를 맞췄다!

 

미니어처 하우스 만들기는 작년 여름에 시작했고,

이 블로그는 올 해 7월에 시작해서

그동안 만들었던 미니어처 하우스를 올리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그리고 드디어 현재 내가 만든 것까지 모두 올렸다!

(아마 오늘 한 개를 더 완성할 것 같긴 하지만ㅎㅎ)

 

한 편으로는 포기 하지 않고

다 올려서 다행히라는 생각이 들고,

또 한 편으로는 앞으로는

글을 자주 못 올릴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도 든다ㅠㅠ

(아무래도 미니어처 하우스는

만드는데 꽤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완성품 미리보기~

 

풀과 꽃들을 하나하나 장식하느라

시간은 꽤 걸렸지만,

그만큼 만들고 나니 뿌듯했다ㅎㅎ

 

 

왼쪽 사진은 재료 모아 놓은 사진

오른쪽 사진은 집과 가구 재료 펼쳐 놓은 사진

 

원래... 이렇게 정갈하게 펼쳐 놓고 안 하는데ㅋㅋㅋ

그냥 한 번 펼쳐봤다;;

 

 

재료 사진 다음에

바로 완성 사진

ㅋㅋㅋㅋ

 

과정은 없다ㅋㅋㅋㅋ

과정을 찍으려고 생각은 하는데

만들다 보면 '사진을 찍는다'라는 생각 자체를 잊어버린다.

그냥 계속 만들게 된다ㅠㅠ

 

 

전반적인 느낌은 이렇게~

원래 나무에 있는 그네(의자?)에

토끼를 태우고 싶었지만,

내가 줄을 너무 짧게 만들어서 못 올렸다ㅠㅠ

그래도 여기저기

분홍색 꽃, 보라색과 주황색 열매, 연두색 풀이 있어서

숲의 느낌이 나는 것만으로도 만족^^

 

 

이건 좀 더 가까운 근접샷

집에 있는 토끼와 정원에 있는 토끼

무슨 사이?

연인? 부부? 친구? 첫 눈에 반하는..?

상상은 자유ㅋㅋㅋㅋ

 

 

왼쪽은 집 형광등 켜놓고 찍은 사진

오른쪽은 집 형광등 꺼놓고 찍은 사진

 

어쨌든 미니어처 하우스에

조명 켜놓으면 예쁘다ㅎㅎ

 

아무 소리 없는 영상

오로지 근접샷을 위한 영상

과정 없고 완성품만 찍은 영상

20초의 짧은 영상

 

From. 연꽃언니의 미니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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