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덟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 내가 갖고 싶은 북카페, 서점 미니어처

2022. 4. 8. 13:22핸드메이드 기록장/Mini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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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펀딩해서 구입한 미니어처 하우스이다. 미니어처 하우스를 만들지 않은지 꽤 오래됐지만, 오랜만에 찾아본 미니어처 하우스가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의 서점이라서 구입했다.
책방을 운영할 수는 없지만, 동네책방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미니어처하우스를 만드는 것만으로 대리만족해본다.
오랜만에 만드느라고 과정사진 찍는 것도 잊고, 퇴근 후와 주말에 푹 빠져서 만들었다.

소품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서 만들었다. 만든 이후 방에 불을 끄고 미니어처에 연결된 조명을 켰을 때!! 그때의 쾌감은 만들어 본 사람만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서오세요,

연꽃언니의 북카페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미니어처 북카페의 뒷켠은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내 취향을 담아 보았다.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책 해리포터 구간, 존경하는 고전소설 작가인 제인오스틴 구간, 그리고 꼭 보고 싶은 오로라 스티커로 꾸민 구간까지! 기존의 북카페 소품과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되, 작은 소품들에 내 취향을 좀 더 많이 담아보았다.

4~5년 전쯤에 만들었던 서재미니어처에 이어서 또 다른 나의 최애 미니어처하우스가 완성되었다!!


2017.10.29 - [핸드메이드 기록장/Miniature] - 스물세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 나를 위한, 나만의 서재

스물세 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 나를 위한, 나만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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