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피읖카페에서 평화로운 독서
2022. 12. 31. 19:59ㆍ국내여행 일기장/정겨운, 전라·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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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카페 / 피읖카페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292-6

여수예술랜드에서 차로 10분 정도 가면 자연친화적으로 보이는 예쁜 카페가 하나 있다.

여수피읖카페. 카페이름의 의미는 모르겠지만, 차로 언덕배기를 올라오면 크고 작은 나무들, 흙, 돌, 원목인테리어의 가구들까지 다 숲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안쪽에는 글램핑 모양으로 세모난 텐트 안에 있는 좌석도 있다.

음료가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연을 보며 마시는 커피 한잔의 시간은 평화 그 자체였다.

정신없이 살다가 커피향과 맛, 바람과 풍경에만 집중하니 '아, 이렇게 살아가는 매일이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절로 벅차올랐다.


그 감동을 그대로 간직한 채, <내 마음을 만지다>라는 책을 읽었다. 타인의 이야기로 내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은 가슴이 시리다가 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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