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글쓰기 모임 7일차 - 매일 쓰는 사람

2021. 1. 25. 21:29글쓰기 수첩/글쓰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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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일 Day7. 내가 아는 것으로 글쓰기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이동영 지음, 경향BP

<오늘의 분량> 내가 아는 것으로 글씨기

<미션 내용> 인상 깊은 부분 스크랩

"나에겐 언제든 할 수 있는 일상과도 같았던 경험들이 누군가에겐 놀랍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됩니다. 자기 경험을 무시하지 마세요."

"없는 걸 있는 척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으로 승부를 내야 합니다. 글쓰기는 누군가와 비교하는 경쟁이 아니라,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읽기미션에서 더 나아가기> 책에 있는 물음에 답해보기

내가 '아는 것'으로 글을 써야 한다는 말에서 '아는 것'은 무엇일까?  ['아는 것'이란 내가 경험으로 체득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방법은 다양할 수 있다. 책, TV, 인터넷 등과 같은 매체를 통해 공부한 것일 수도 있고, 직접 가보거나 체험해본 것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으로든 체득, 즉 그 경험의 의미를 알고 이해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경험으로 글쓰기 실습. 첫사랑에 대한 주제를 나의 경험으로 글을 쓴다면? [그를 좋아하던 그 시절의 나에게 그는 좋은 사람이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그는 나쁜 사람이었다. 언제나 나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내며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었지만, 나에게만 그런 사람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나는 그가 나에게 보내는 친절에 수많은 의미를 부여했다. 그리고 그가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친절에 마음 아파하면서도 그 신호는 무시하였다. 하지만 결국 그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었고, 그래서 나에게는 나쁜 사람이었다.]

자료로 글쓰기 실습. 첫사랑에 대한 주제로를 자료로 글을 쓴다면? [첫사랑은 사전적으로 '처음으로 느끼거나 맺은 사랑'을 의미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첫사랑의 기준은 제각각인 것으로 보인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17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첫사랑의 기준을 '가장 많이 좋아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그 다음으로는 응답 수가 많았던 것은 '가장 처음 좋아한 사람'이었다. 출처가 밝혀지지 않은 또 다른 설문조사에서는 '처음 사귄 사람', '첫키스를 한 사람',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사람' 등의 답변도 있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첫사랑이 의미있다고 해도 첫사랑의 기준은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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