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포르투갈 편 1,2부 보면서 포르투갈 여행 준비하기

2022. 10. 29. 23:08여행 일기장/설렘,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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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ugal / 포르투갈 🇵🇹


< Lisbon / 리스본 >
- 대항해 시대의 중심지로 불리는 도시
- '코메르시우 광장'은 리스본의 상업 중심지이자 도심의 모든 길로 통하는 랜드마크이다. 그 앞의 '테주 강'은 바다처럼 보이지만 이베리아반도에서 가장 큰 강이다.
- '코메르시우 광장'을 지나면 1755년 대지진 후에 설계된 '바야사 지구를 볼 수 있다.
- 트램을 타면 리스본의 골목 여행을 제대로 할 수 있다. 덜컹거리는 재미, 골목 곳곳의 상점을 구경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에그타르트의 발생지, 리스본에서 에그타르트 먹기. '파스테이스 드 벨렘' (⁷여기가 가장 유명하지만 리스본 곳곳에서 에그타르트를 먹으며 비교하는 재미도 좋을 듯)
-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 리스본 전역을 한눈에 볼 수 있음. 해질녘에 가면 운치있고 좋다.

< Porto / 포르투 >
- 역사와 전통이 깊은 도시, '항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 음악과 낭만이 흐르는 도시
- '카르무 성당', '상벤투역'은 포르투갈식 타일 아줄레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상벤투 역에는 포르투갈의 역사를 아줄레주로 기록을 남겼다.
- '도루강'을 따라 걷거나 유람선을 타기도 한다. '도루강' 상류에는 포르투갈 최대 와인산지인 피낭이라는 마을도 있다.

tip. '따봉' : 음식이 맛있거나 일이 잘 풀릴 때 '매우 좋다'라는 의미로 쓰임.


* 번외: 우리의 여행계획에는 없지만, '세계테마기행 포르투갈 편'에서 볼 수 있는 도시들
1. 마데이라(푼샬-트레킹-세이샬): 태초의 자연이 살아있는 화산섬
2. 라부스: 포르투갈의 독특한 전통 어업방식이 남아있는 어촌
3. 페네다 제레스(소아주-시스텔루): 포르투갈의 유일한 국립공원
4. 오비두스: 왕이 왕비에게 결혼선물로 준 도시라서 '왕비의 도시'라고 불림. 아기자기하면서도 옛 정취가 남아있는 곳.
5. 라구스: 포르투갈 대표 휴양지이고 아프리카 맞은 편에 위치함.

- 출처: 세계테마기행 포르투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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